애드센스 거절
그냥 한 번 신청해 본 구글 애드센스, 역시나 아직 블로그에 내용과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거절당했다.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하면 애드고시라는 말이 연관 검색어에 뜬다. 아무래도 합격에 대한 아주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애드고시라는 말이 생겨난 것 같다. 그냥 한 번 신청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뭔가 내가 애드센스 재수, 삼수, N수생이 될 것 같은 뭔가 불길한 기분이 드는 건 뭘까... 이 글이 아마 복선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에, 성공한 블로그들도 이리저리 많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특히 애드센스도 어떻게 보면 블로거들의 통과의례 같은 절차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계속해서 도전해보려 한..
녹턴의일상
2017. 1. 18. 13:13